gmat퀀트1 (4) GMAT 퀀트 (Quant, Math) - 한국 토종, 미국 Top MBA 가다 제 이전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제가 어떤 말로 시작할지 예상하시겠죠? 맞습니다, GMAT은 전통적인 영어 시험이 아니라, 논리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GMAT의 수리 영역(Quantitative Reasoning, 이하 'Quant', '퀀트') 역시 단순한 숫자 계산 시험이 아니에요. 이 시험은 논리적으로 조건들을 조합하여 숫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미적분 같이 복잡한 개념은 필요 없고, 비즈니스 혹은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기본 개념만 다룹니다. 소위 수포자라며 수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한국 토종분들도 단기간에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영역이죠. 문제들이 영어로 적혀 있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해결하고자.. 202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