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버벌1 (3) GMAT 버벌 (Verbal) - 한국 토종, 미국 Top MBA 가다 제가 GMAT을 다룰 때마다 강조하는 점은, GMAT Verbal (버벌) 섹션은 전통적인 영어 시험이 아니라 논리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한국 토종입니다. 태어나서 미국 MBA에 가기 전까지는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하거나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경험도 없이 GMAT에서 720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GMAT이 기본적으로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논리력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진행되므로 영어권 거주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문제를 읽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조차 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비영어권 출신이더라도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나다면 높은 점수를.. 2024. 5. 15. 이전 1 다음